경제1678년 1월(음력)

상평통보 유통

숙종이 허적 등의 건의로 상평통보를 나라의 법화로 정하고 널리 주조했다. 18세기 후반에는 전국에서 쓰였다.

상평통보 — 호조에서 주조한 엽전
상평통보 — 호조에서 주조한 엽전

Mint Hojo - 戶曹 - 호조 (Korean). · Public domain · 원본

상평통보는 인조 때(1633) 처음 만들었으나 잘 쓰이지 않았다. 상업이 커지자 1678년 숙종이 법화로 정해 여러 관청과 군영에서 주조하게 했다. 18세기 후반에는 세금과 소작료도 동전으로 낼 수 있을 만큼 전국에 퍼졌다.

그러나 지주와 상인이 동전을 모아 두고 고리대에 쓰자 시중에 돈이 모자라는 전황이 생겼다. 이익은 동전 사용을 없애자는 폐전론을 폈다.

지도에서 보기

1678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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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라와 지도자
조선 — 숙종

관련 인물

  • 숙종1661년 – 1720년

    군주 · 조선 제19대 왕. 잦은 환국으로 왕권을 세웠고 백두산정계비를 세웠다

  • 허적1610년 – 1680년

    주도자 · 남인의 영의정. 상평통보를 다시 주조해 널리 쓰게 했다. 경신환국 때 쫓겨나 사약을 받았다

앞뒤 사건

이전 사건
1678년 초량 왜관 설치
이후 사건
1680년 숙종의 환국

이 사건이 든 테마

  • 화폐의 역사996년 – 1905년

    건원중보에서 화폐 정리 사업까지 — 쌀과 베의 경제에 동전이 자리 잡기까지, 그리고 화폐 주권을 잃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