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1721년 – 1722년
신임옥사
다른 이름: 신임사화, 신축옥사, 임인옥사
경종 때 왕세제(영조) 책봉과 대리청정을 둘러싸고 노론과 소론이 맞서, 소론이 노론 4대신 등을 몰아내고 처형했다.
숙종의 뒤를 이은 경종은 몸이 약하고 아들이 없었다. 1721년(신축년) 노론은 경종의 동생 연잉군(영조)을 왕세제로 세우고 이어 대리청정까지 요구했으나, 소론의 반발로 대리청정이 거두어지고 노론 대신들이 쫓겨났다. 이듬해(임인년) 노론이 경종을 해치려 했다는 목호룡의 고변으로 김창집·이이명·이건명·조태채의 노론 4대신이 처형되고 많은 사람이 화를 입었다.
두 해의 옥사를 합쳐 신임옥사라 한다. 영조가 즉위한 뒤 노론이 다시 힘을 얻자, 소론 강경파는 이인좌의 난(1728)을 일으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