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1882년 8월(음력)
조청 상민 수륙 무역 장정
임오군란 뒤 청이 조선을 속방으로 명시한 무역 장정을 맺었다. 청 상인이 서울에 가게를 열고 내륙에서도 장사할 수 있게 되었다.

George Clayton Foulk · Public domain · 원본
장정은 머리에 조선이 청의 속방이라고 적고, 청 상인에게 한성 양화진 개잔(상점 개설)과 내지 통상, 치외 법권을 주었다. 이후 다른 나라들도 최혜국 대우를 들어 같은 권리를 얻어, 외국 상인이 내륙 상권까지 들어왔다.
청은 마젠창과 묄렌도르프를 고문으로 보내 내정과 외교에 간섭했고, 위안스카이가 군대를 이끌고 서울에 머물렀다. 청의 간섭에 반발한 급진 개화파가 1884년 갑신정변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