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분쟁1979년 12월 24일 – 1989년 2월 15일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

다른 이름: 아프가니스탄 전쟁 (1979–1989)

소련이 공산 정권을 지키려 아프가니스탄에 군대를 보냈다. 미국 등이 지원한 무자헤딘의 저항 속에 10년 가까이 싸우다 1989년 물러났다. 데탕트가 끝났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를 시작한 소련군 — 1988년 5월 15일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를 시작한 소련군 — 1988년 5월 15일

V. Kiselev / В. Киселев · CC BY-SA 3.0 · 원본

1978년 쿠데타로 선 아프가니스탄 공산 정권이 이슬람 세력의 반란과 내분으로 흔들리자, 소련은 1979년 12월 군대를 보내 정권을 바꾸었다. 미국은 곡물 수출을 끊고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을 보이콧했으며, 파키스탄을 거쳐 무자헤딘(이슬람 전사)에게 무기를 대었다. 소련과 동구권은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을 보이콧했다.

산악 게릴라전에 발이 묶인 소련군은 1만 5천 명 가까이 전사했고, 아프가니스탄 사람은 100만 명 안팎이 죽고 수백만 명이 난민이 되었다고 추산된다. 고르바초프는 1989년 2월 철군을 마쳤다. 전쟁은 소련의 국력을 크게 소모시켰고, 남은 혼란은 탈레반과 알카에다가 자라는 바탕이 되었다.

지도에서 보기

1979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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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라와 지도자
소련 · 침공국 — 최고 지도자 브레즈네프
아프가니스탄 · 피침국

관련 인물

  • 레오니트 브레즈네프1906년 – 1982년

    주도자 · 소련 공산당 서기장(1964–1982). 프라하의 봄을 무력으로 누르고(브레즈네프 독트린), 데탕트와 아프가니스탄 침공을 함께 겪었다

  • 미하일 고르바초프1931년 – 2022년

    관련자 · 소련 공산당 서기장(1985–1991)이자 첫 대통령. 개혁(페레스트로이카)·개방(글라스노스트)을 펴 냉전을 끝냈으나 소련 해체를 막지 못했다. 1990년 노벨 평화상

앞뒤 사건

이 사건이 든 테마

  • 냉전1945년 – 1991년

    얄타 회담에서 소련 해체까지 — 미국과 소련이 이끈 두 진영이 세계를 나누어 맞선 반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