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1978년 6월 1일 – 25일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

군사 정권 아래의 아르헨티나가 연 대회. 국민의 눈을 돌리려 했다는 비판 속에, 아르헨티나가 결승에서 네덜란드를 연장 끝에 3 대 1로 꺾고 처음 우승했다.

네덜란드와의 결승에서 골을 넣고 기뻐하는 켐페스 — 1978년 6월 25일, 부에노스아이레스, 『엘 그라피코』
네덜란드와의 결승에서 골을 넣고 기뻐하는 켐페스 — 1978년 6월 25일, 부에노스아이레스, 『엘 그라피코』

El Gráfico · Public domain · 원본

1978년 6월 1일부터 25일까지 아르헨티나에서 열렸다. 아르헨티나는 1976년 쿠데타로 비델라 장군의 군사 정권이 들어서 반대파를 마구 잡아 가두고 죽이던 "더러운 전쟁" 중이었다. 사라진 사람이 수천에서 3만 명으로 추산된다. 유럽에서는 대회를 거부하자는 운동이 일었고, 정권은 대회를 나라의 이미지를 높이고 국민의 눈을 돌리는 데 썼다는 비판을 받았다. 결승이 열린 모누멘탈 경기장에서 멀지 않은 해군 기술 학교(ESMA)는 비밀 수용소였다.

아르헨티나는 2차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네 골 차 이상으로 이겨야 결승에 오를 수 있었는데, 페루를 6 대 0으로 이겨 뒷말을 남겼다. 6월 25일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결승에서 마리오 켐페스가 두 골을 넣어, 아르헨티나가 크루이프가 빠진 네덜란드를 연장 끝에 3 대 1로 이겼다. 네덜란드는 두 대회 잇달아 결승에서 졌다.

지도에서 보기

1978년의 지도

OpenFreeMap © OpenMapTiles © OpenStreetMap contributors

당시 나라
아르헨티나 · 개최국

앞뒤 사건

이후 사건
1986년 1986 멕시코 월드컵

이 사건이 든 테마

  • FIFA 월드컵1904년 – 2026년

    FIFA 창립에서 48개 나라의 북중미 대회까지 — 1930년 우루과이에서 시작해 4년마다 세계가 모인 축구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