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1739년 – 1823년
뒤무리에
다른 이름: 샤를프랑수아 뒤무리에
혁명군 장군. 1792년 발미·제마프 전투를 이끌었으나 이듬해 오스트리아 쪽으로 넘어갔다
1739년 캉브레에서 태어나 7년 전쟁에 참전했고, 루이 15세의 비밀 외교에 쓰였다. 혁명 중 지롱드파와 가까워져 1792년 3월 외무 장관이 되어 오스트리아와의 전쟁을 밀어붙였다. 북부군 사령관으로 9월 켈레르만과 함께 발미에서 프로이센군을 막았고, 11월 제마프에서 오스트리아군을 이겨 오스트리아령 네덜란드(오늘날 벨기에)를 차지했다. 그러나 1793년 3월 네르빈던에서 진 뒤 군대를 이끌고 파리로 가 왕정을 되살리려다 실패하자 4월 오스트리아군에 넘어갔다. 망명 생활 끝에 1823년 영국에서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