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891년 – 961년
압드 알라흐만 3세
후우마이야 왕조의 군주(912–961). 929년 스스로 칼리프라 칭했고, 그의 시대에 코르도바는 서유럽에서 가장 크고 화려한 도시가 되었다
할아버지에게서 아미르 자리를 물려받을 때 알안달루스는 반란으로 쪼개져 있었으나, 이를 차례로 진압해 나라를 다시 묶었다. 929년 칼리프를 칭해 북아프리카의 파티마 왕조에 맞섰다. 코르도바 근교에 화려한 궁전 도시 마디나트 알자흐라를 지었고, 비잔티움과 신성 로마 제국 등 여러 나라의 사절을 맞았다. 북쪽 크리스트교 왕국들을 눌러 50년 가까이 다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