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714년 – 775년
알만수르
아바스 왕조의 제2대 칼리프(754–775). 762년 티그리스강 가에 새 수도 바그다드를 세우고 왕조의 기틀을 다졌다
형 앗사파흐의 뒤를 이어 칼리프가 되었다. 아바스 혁명의 공신이지만 위협이 될 만큼 세력이 커진 아부 무슬림을 죽이고, 숙부의 반란과 시아파의 봉기를 눌러 왕조를 안정시켰다. 762년 티그리스강 가에 원형 도시 바그다드를 세워 수도로 삼았다. 페르시아인 바르마크 가문을 관료로 중용하는 등 페르시아식 행정을 들였다. 메카 순례 길에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