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1265년 – 1321년
단테
다른 이름: 단테 알리기에리
피렌체의 시인. 라틴어가 아닌 토스카나 말로 『신곡』을 써 이탈리아 문학과 르네상스의 문을 열었다
피렌체의 작은 귀족 집안에서 태어났다. 아홉 살 때 만난 베아트리체를 평생 이상의 여인으로 그렸고, 그녀를 기린 시집 『새로운 삶』을 썼다. 교황 편인 겔프당의 정치가로 피렌체의 최고 행정관을 지냈으나, 당이 갈라지며 반대파에 밀려 사형 선고를 받고 쫓겨났다. 『신곡』 말고도 라틴어로 일상어의 가치를 논한 『속어론』과 황제권을 옹호한 『제정론』을 썼다. 끝내 고향에 돌아가지 못하고 라벤나에서 숨을 거두어 그곳에 묻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