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209년 – 248년
동천왕
고구려 제11대 왕. 위의 서안평을 쳤다가 관구검의 침입으로 환도성을 잃었다
위·오·촉이 다투는 틈을 타 242년 압록강 하구의 서안평을 쳐 요동과 낙랑 사이의 길을 끊으려 했다. 이에 위의 관구검이 244–245년 쳐들어와 도읍 환도성을 함락했고, 왕은 남옥저까지 쫓겨 갔다. 유유가 거짓 항복해 음식 그릇에 숨긴 칼로 위의 장수를 죽이고 밀우 등이 왕을 지켜 위군을 몰아냈다. 지안에서 발견된 관구검 기공비가 이 원정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