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1749년 – 1823년
제너
다른 이름: 에드워드 제너
잉글랜드의 의사. 소의 두창(우두)을 사람에게 접종해 천연두를 막는 종두법을 개발했다
잉글랜드 글로스터셔 버클리의 목사 집안에서 태어났다. 열세 살부터 시골 외과의 밑에서 일을 배웠고, 런던에서 이름난 외과의 존 헌터에게 배운 뒤 고향으로 돌아와 평생 시골 의사로 일했다. 뻐꾸기가 남의 둥지에 알을 낳는 습성을 연구해 왕립 학회 회원이 되기도 했다. 종두법에 특허를 내지 않고 널리 퍼뜨렸으며, 영국 의회는 그 공로로 큰 상금을 주었다. 그는 정원의 오두막에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무료로 접종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