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기원전 247년 – 기원전 183년
한니발
카르타고의 장군. 제2차 포에니 전쟁 때 알프스를 넘어 이탈리아로 쳐들어가 칸나이에서 로마군을 무찔렀으나 자마에서 졌다
카르타고의 장군 하밀카르 바르카의 아들로, 어려서 로마에 영원히 맞서겠다고 맹세했다고 전한다. 기원전 218년 에스파냐에서 코끼리를 이끌고 피레네와 알프스를 넘어 이탈리아로 쳐들어갔다. 기원전 216년 칸나이 전투에서 적은 병력으로 로마군을 에워싸 섬멸해 전술사의 본보기로 남았다. 자마에서 진 뒤 카르타고의 정치를 맡았으나 로마의 압력으로 망명했고, 끝내 로마에 넘겨질 처지가 되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