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1606년 – 1645년

이자성

다른 이름: 틈왕, 대순 황제

명 말 농민 반란의 지도자. 산시의 역졸 출신으로 "균전면량"을 내걸고 무리를 모아 1644년 대순을 세우고 베이징을 점령해 명을 무너뜨렸다

산시성 미즈의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역참의 역졸로 일했으나, 1629년 조정이 역참을 줄이며 일자리를 잃었다. 고영상의 반란군에 들어갔고, 1636년 고영상이 죽자 "틈왕"이라는 이름을 이어받았다. 1638년 거의 전멸했다가 기근이 심한 허난에서 굶주린 백성을 모아 다시 일어났다. 1644년 베이징을 차지했으나 오삼계와 청의 연합군에 져서 40여 일 만에 물러났고, 1645년 후베이의 산중에서 죽었는데 그 경위는 확실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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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의 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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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건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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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44년 이자성의 농민군이 베이징을 점령하자 숭정제가 목숨을 끊어 명이 멸망했다. 곧 오삼계가 산하이관을 열어 청군이 들어와 이자성을 몰아내고 베이징을 도읍으로 삼았다.

함께 나오는 인물

  • 숭정제 (명 의종)1611년 – 1644년

    명의 마지막 황제(재위 1627–1644). 1644년 이자성의 군대가 베이징에 들어오자 자금성 뒤 메이산에서 목숨을 끊었다

  • 오삼계1612년 – 1678년

    명의 장수. 1644년 산하이관을 열어 청군을 끌어들였고, 윈난의 번왕이 되었다가 1673년 삼번의 난을 일으켰다

  • 도르곤1612년 – 1650년

    누르하치의 아들로 청의 섭정왕. 1644년 청군을 이끌고 산하이관을 넘어 베이징에 들어가 어린 순치제를 맞아들였다

이 인물이 나오는 테마

  • 명·청과 에도 일본1500년 – 1800년

    북로남왜와 은 경제에 흔들린 명이 이자성의 난으로 무너지고, 만주의 청이 강희·옹정·건륭 3대에 가장 넓은 영토와 번영을 이룬 시대 — 일본은 전국 시대의 통일을 거쳐 에도 막부의 막번 체제와 쇄국으로, 조선은 두 차례 전쟁 뒤 통신사와 북학으로 이웃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