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1783년 – 1830년
시몬 볼리바르
베네수엘라 출신의 크리오요로, 남아메리카 북부의 독립 전쟁을 이끌었다. "해방자"라 불리며 그란콜롬비아의 대통령을 지냈고, 볼리비아는 그의 이름을 땄다
카라카스의 부유한 크리오요 집안에서 태어나 유럽에서 계몽사상을 접했다. 1813년 베네수엘라를 되찾아 "해방자"라 불렸고, 실패와 망명을 거듭한 끝에 1819년 안데스를 넘어 보야카 전투에서 이겨 그란콜롬비아를 세웠다. 이어 에콰도르·페루를 해방했고 볼리비아는 그의 이름을 땄다. 남아메리카의 통합을 꿈꾸며 1826년 파나마 회의를 열었으나, 그란콜롬비아가 갈라지는 가운데 1830년 병으로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