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1394년 – 1449년
울루그 베그
티무르의 손자로 사마르칸트를 다스린 군주이자 천문학자. 큰 천문대를 세우고 별 목록을 엮었다
티무르의 아들 샤루흐의 맏아들로, 젊어서부터 40년 가까이 사마르칸트를 다스렸다. 레기스탄 광장에 마드라사를 세우고, 1420년대에 지름 수십 m의 큰 육분의를 갖춘 천문대를 지었다. 그가 엮은 천문표(『울루그 베그 천문표』)에는 약 1,000개의 별 위치가 실렸다. 아버지가 죽은 뒤 제국을 이었으나 아들 압둘 라티프에게 죽임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