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원광

신라의 승려. 수에서 돌아와 귀산·추항에게 세속 5계를 주고, 진평왕의 명으로 걸사표를 지었다

진(陳)과 수에서 불교를 공부하고 600년 무렵 돌아왔다. 가르침을 청한 귀산과 추항에게 준 세속 5계(사군이충·사친이효·교우이신·임전무퇴·살생유택)는 화랑도의 생활 규범이 되었다. 608년 걸사표를 지으면서 "스스로 살기 위해 남을 멸하는 것은 승려의 할 일이 아니지만, 대왕의 땅에 살고 대왕의 물과 풀을 먹으니 어찌 명을 따르지 않겠느냐"고 했다. 호국 불교의 성격을 보여 주는 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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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의 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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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건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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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흥왕이 원화를 없애고 화랑도를 국가 조직으로 만들었다. 뒤에 원광이 화랑이 지킬 세속 5계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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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려의 잦은 침략에 시달린 진평왕이 원광에게 수에 군사를 청하는 글(걸사표)을 짓게 했다.

함께 나오는 인물

  • 진흥왕534년 – 576년

    신라 제24대 왕. 한강 유역과 대가야를 차지하고 순수비를 세웠으며 화랑도를 국가 조직으로 만들었다

  • 김유신595년 – 673년

    신라의 장군. 금관가야 왕족의 후손으로 황산벌에서 계백을 꺾고 삼국 통일을 이끌었다

  • 김대문

    성덕왕 때의 진골 학자. 『화랑세기』·『고승전』·『한산기』 등을 지어 신라의 전통을 기록했다

  • 사다함

    신라의 화랑. 562년 대가야 정벌 때 먼저 성문에 뛰어들어 공을 세웠다

  • 진평왕632년

    신라 제26대 왕. 위화부·조부 등 관청을 늘리고, 고구려를 막으려 수에 군사를 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