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1360년 – 1424년

영락제 (명 성조)

다른 이름: 주체, 명 성조, 연왕

명의 제3대 황제(재위 1402–1424). 정난의 변으로 조카 건문제를 몰아내고 즉위해 베이징으로 천도하고 정화의 원정을 보냈다

홍무제의 넷째 아들로 1370년 연왕에 봉해지고 1380년 베이핑에 부임해 몽골 원정에서 공을 세웠다. 1399년 정난의 변을 일으켜 1402년 즉위했으며, 즉위를 거부한 방효유 등 건문제의 신하들을 가혹하게 처형했다. 몽골 고원으로 다섯 차례 친정하고 베트남을 점령했으며, 정화를 남해로 보내고 베이징으로 천도했다. 1424년 다섯째 몽골 원정에서 돌아오던 길에 죽어 베이징 북쪽의 장릉(명 13릉)에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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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의 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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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건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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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무제가 죽은 뒤 건문제가 숙부들의 힘을 줄이자, 연왕 주체가 1399년 군사를 일으켜(정난의 변) 1402년 난징을 함락하고 영락제가 되었다. 그는 1421년 자기 근거지인 베이징으로 도읍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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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카가 요시미쓰가 명에서 "일본 국왕"으로 책봉받고 왜구를 단속하는 대가로, 1404년부터 감합(확인용 부절)을 지닌 배만 명과 조공 무역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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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5년 – 1433년정화의 원정군주

    영락제의 명으로 환관 정화가 1405년부터 1433년까지 일곱 차례 대함대를 이끌고 동남아시아·인도·페르시아만·아라비아·동아프리카까지 항해해 명의 위세를 떨치고 조공국을 늘렸다.

함께 나오는 인물

  • 아시카가 요시미쓰1358년 – 1408년

    무로마치 막부의 제3대 쇼군(재위 1368–1394). 1392년 남북조를 통일하고, 명에서 "일본 국왕"으로 책봉받아 감합 무역을 열었다. 금각을 세웠다

  • 정화1371년 – 1433년

    명의 환관·제독. 윈난의 무슬림 집안 출신으로, 영락제의 명으로 1405년부터 일곱 차례 대함대를 이끌고 동남아시아·인도양·동아프리카까지 항해했다

이 인물이 나오는 테마

  • 송·명과 일본의 무사 정권960년 – 1500년

    문치주의의 송이 요·서하·금에 세폐를 주며 강남 개발과 성리학을 꽃피우고, 원을 몰아낸 명이 황제 독재와 해금·조공 체제로 동아시아 질서를 다시 짠 시대 — 일본은 가마쿠라·무로마치 막부의 무사 정권을 거쳐 전국 시대로, 한반도는 고려에서 조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