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1992년 2월 8–23일
1992 알베르빌 동계 올림픽
다른 이름: 제16회 동계 올림픽, 1992년 동계 올림픽
하계 올림픽과 같은 해에 열린 마지막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이 정식 종목이 되어 김기훈이 한국의 첫 동계 올림픽 금메달을 땄다.

Rémih · CC BY-SA 3.0 · 원본
2월 8일부터 23일까지 프랑스 사부아 지방의 알베르빌과 둘레 산악 마을에서 64개 나라가 참가했다. 냉전이 끝난 직후라 통일된 독일이 한 팀으로 나왔고, 해체된 소련의 나라들은 "통합팀"으로 함께 나왔으며, 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등이 새 나라로 참가했다.
한국은 이 대회에서 처음 동계 올림픽 메달을 땄다. 스피드 스케이팅의 김윤만이 남자 1000m에서 은메달을 따 첫 메달을 안았고, 이번에 정식 종목이 된 쇼트트랙에서 김기훈이 남자 1000m를 세계 신기록으로 우승해 첫 금메달을 땄다. 김기훈·이준호·모지수·송재근은 남자 5000m 계주도 우승했다. 한국은 금 2·은 1·동 1로 종합 10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