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분쟁1241년 4월 11일

모히 전투

다른 이름: 셔요강 전투

바투와 수부타이가 셔요강 가의 모히에서 헝가리 왕 벨러 4세의 군대를 에워싸 섬멸했다. 헝가리는 이듬해 몽골군이 물러날 때까지 짓밟혔다.

몽골군에 쫓겨 달아나는 벨러 4세 — 14세기 『헝가리 채색 연대기』
몽골군에 쫓겨 달아나는 벨러 4세 — 14세기 『헝가리 채색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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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년 4월 11일 새벽, 바투는 셔요강의 다리를 공격해 헝가리군의 눈을 끌고, 수부타이는 하류를 건너 뒤를 돌았다. 마차를 둘러친 진지에 갇힌 헝가리군은 투석기와 화살에 무너졌고, 일부러 열어 둔 틈으로 달아나다 대부분 죽었다. 벨러 4세는 아드리아해 쪽으로 달아났다. 몽골군은 이듬해 봄까지 헝가리를 휩쓸었고, 인구의 상당수를 잃은 헝가리는 그 뒤 돌로 성을 쌓아 다시 대비했다.

지도에서 보기

1241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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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라와 지도자
몽골 제국 · 승전국 — 오고타이 칸
헝가리 왕국 · 패전국
관련 장소
모히

관련 인물

  • 바투1207년 – 1255년

    지휘관 · 칭기즈 칸의 손자. 1236–1242년 유럽 원정을 이끌었고, 볼가강 가의 사라이를 도읍으로 킵차크 칸국(금장 칸국)을 세웠다

  • 수부타이1175년 – 1248년

    지휘관 · 칭기즈 칸과 오고타이 칸의 장수. 제베와 함께 칼카강에서 루스를 무찔렀고, 바투의 유럽 원정을 실제로 이끌었다

  • 벨러 4세1206년 – 1270년

    군주 · 헝가리의 왕. 1241년 모히 전투에서 몽골군에 크게 지고 달아났다가, 몽골이 물러난 뒤 성을 쌓아 나라를 다시 세웠다

앞뒤 사건

이전 사건
1241년 레그니차 전투

이 사건이 든 테마

  • 몽골 제국의 정복1206년 – 1294년

    칭기즈 칸의 즉위부터 원의 남송 정복까지 — 고려에서 헝가리까지 유라시아를 휩쓴 몽골의 8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