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1832 – 1848년

영국의 선거법 개정과 차티스트 운동

다른 이름: 제1차 선거법 개정, 인민헌장, 차티즘

1832년 선거법 개정으로 산업 자본가 등 중간 계급이 선거권을 얻었다. 선거권에서 빠진 노동자들은 인민헌장을 내걸고 차티스트 운동을 벌였다.

1848년 4월 10일 런던 케닝턴 공원의 차티스트 대집회 — 윌리엄 킬번이 찍은 사진
1848년 4월 10일 런던 케닝턴 공원의 차티스트 대집회 — 윌리엄 킬번이 찍은 사진

William Edward Kilburn (1818 - 1891) Details on Google Art Project · Public domain · 원본

영국 의회의 선거구는 산업 혁명 이전 그대로여서, 사람이 거의 없는 "부패 선거구"가 의원을 뽑는 반면 맨체스터 같은 새 공업 도시에는 의석이 없었다. 7월 혁명의 영향 속에 1832년 제1차 선거법 개정으로 부패 선거구를 없애고 도시에 의석을 주며, 일정한 재산을 가진 중간 계급(산업 자본가 등)에게 선거권을 넓혔다. 이 무렵 영국은 가톨릭교도 해방(1829), 노예제 폐지(1833), 공장법(1833), 곡물법 폐지(1846) 같은 자유주의 개혁을 이어 갔다.

선거권을 얻지 못한 노동자들은 1838년 남성 보통 선거, 비밀 투표, 의원의 재산 자격 폐지와 세비 지급, 평등한 선거구, 매년 선거의 여섯 가지를 담은 인민헌장을 내걸었다. 1839·1842·1848년 수백만 명이 서명한 청원은 모두 거부되었고 운동은 1848년 뒤 시들었으나, 그 요구는 뒤의 선거법 개정(1867·1884)과 비밀 투표법(1872)으로 대부분 이루어졌다.

지도에서 보기

1832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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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라
영국
관련 장소
런던

앞뒤 사건

이전 사건
1796년 제너의 종두법
이후 사건
1840년 아편 전쟁과 난징 조약

이 사건이 든 테마

  • 시민 혁명과 국민 국가1776년 – 1871년

    미국 독립 선언에서 독일 제국 수립까지 — 자유주의와 민족주의가 유럽·아메리카의 낡은 질서를 무너뜨리고 국민 국가를 세운 10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