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384년
백제의 불교 수용
침류왕이 동진에서 바닷길로 온 인도 승려 마라난타를 맞아 불교를 받아들였다.
마라난타는 384년 9월 동진에서 왔고, 침류왕은 그를 궁궐 안에 맞아 예를 갖추었다. 이듬해 한산에 절을 세우고 승려 10명을 두었다. 고구려(372)보다 12년 늦었지만, 왕실이 앞장서 받아들여 왕권을 뒷받침하는 사상으로 삼았다.
백제 불교는 성왕 때 크게 일어났다. 인도에서 돌아온 겸익이 율종을 일으켰고, 552년 노리사치계가 왜에 불상과 경전을 전했다. 무왕은 익산에 미륵사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