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1471년 (기증) · 늑대의 제작 연대는 기원전 5세기설과 11 – 12세기설로 갈린다

카피톨리니의 암늑대상 — 식스토 4세의 기증

다른 이름: 카피톨리노의 암늑대, 루파 카피톨리나, 로마의 늑대상

1471년 교황 식스토 4세가 라테라노 궁에 있던 청동 암늑대상 등 청동상들을 로마 시민에게 기증해 카피톨리노 언덕에 두었다. 카피톨리니 미술관은 이를 시작으로 삼는다. 늑대가 언제 만들어졌는지는 고대 에트루리아설과 중세설로 갈린다.

카피톨리니의 암늑대상 — 청동, 늑대의 연대는 기원전 5세기설과 11 – 12세기설로 갈리고, 쌍둥이는 15세기 후반에 덧붙였다. 카피톨리니 미술관
카피톨리니의 암늑대상 — 청동, 늑대의 연대는 기원전 5세기설과 11 – 12세기설로 갈리고, 쌍둥이는 15세기 후반에 덧붙였다. 카피톨리니 미술관

CC0 · 원본

1471년 교황 식스토 4세는 라테라노 궁에 있던 청동상들을 「로마 시민에게 되돌려 준다」며 카피톨리노 언덕의 팔라초 데이 콘세르바토리에 두었다. 이 일을 새긴 비문이 지금도 남아 있고, 카피톨리니 미술관은 이를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공공 미술관의 하나가 된 시작으로 삼는다. 그 가운데 하나가 로물루스와 레무스에게 젖을 먹이는 듯한 청동 암늑대상(높이 약 75cm)이다. 중세 라테라노 궁 앞에 늑대상이 있어 그 앞에서 재판을 했다는 기록이 있으나, 지금의 상과 같은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늑대 아래의 쌍둥이는 15세기 후반에 덧붙인 것이고, 피렌체의 조각가 안토니오 델 폴라이우올로의 작품이라고 흔히 말하지만 확실하지 않다. 늑대 자체는 오랫동안 기원전 5세기 에트루리아(또는 남이탈리아) 공방의 작품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1990년대 후반 복원 때 한 번에 부어 만든 주조 기법이 중세의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고, 살렌토 대학의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은 주물 속 유기물을 1021 – 1153년으로 측정했다. 고대설을 지키는 학자도 있어 지금도 논쟁 중이다.

언제 만들어졌든, 쌍둥이를 품은 이 늑대상은 로마의 상징이 되어 세계 곳곳에 복제본이 세워졌다. 지금은 카피톨리니 미술관의 팔라초 데이 콘세르바토리 「늑대의 방」에 있다.

지도에서 보기

1471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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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라
교황령
관련 장소
카피톨리니 미술관

앞뒤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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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8년 교회의 대분열
이후 사건
1506년 라오콘 군상의 발견

이 사건이 든 테마

  • 로마 건국 신화기원전 1200년 – 1471년

    불타는 트로이를 빠져나온 아이네이아스에서 디도, 로물루스와 레무스, 사비니 여인, 루크레티아까지 — 로마인이 스스로 내세운 기원을 이야기 순서로 따라가며, 라비니움과 팔라티노 언덕의 유적, 『아이네이스』와 『로마사』, 아라 파키스와 카피톨리니의 암늑대상을 함께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