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기원전 1000년 무렵 (성경의 연대)

다윗과 골리앗

다른 이름: 골리앗

종교 경전이 전하는 이야기입니다.

구약 성경 「사무엘기 상권」이 전하는 이야기다. 양치기 소년 다윗이 엘라 골짜기에서 블레셋의 거인 장수 골리앗을 물맷돌 하나로 쓰러뜨렸다고 한다.

「골리앗의 머리를 든 다윗」 — 카라바조 그림, 1607년 무렵, 빈 미술사 박물관
「골리앗의 머리를 든 다윗」 — 카라바조 그림, 1607년 무렵, 빈 미술사 박물관

Caravaggio · Public domain · 원본

구약 성경 「사무엘기 상권」 17장이 전하는 이야기다. 사울 왕의 이스라엘 군대와 블레셋 군대가 엘라 골짜기를 사이에 두고 맞섰을 때, 키가 여섯 규빗 한 뼘(약 3m)이라는 블레셋의 장수 골리앗이 날마다 나와 일대일 싸움을 걸었다. 아무도 나서지 못하자 형들에게 먹을 것을 가져온 양치기 소년 다윗이 갑옷도 입지 않고 나가, 물매로 돌을 던져 골리앗의 이마를 맞혀 쓰러뜨렸다고 한다.

이 일로 이름을 얻은 다윗은 뒤에 사울을 이어 왕이 되었다고 성경은 전한다. 「작은 자가 큰 자를 이긴다」는 뜻으로 오늘도 널리 쓰이는 이야기다.

같은 성경의 「사무엘기 하권」 21장은 골리앗을 죽인 사람을 엘하난이라 적어, 학자들은 다른 이의 공이 뒤에 다윗에게 옮겨졌을 수 있다고 본다. 블레셋 사람이 이 무렵 가나안 서남쪽 바닷가에 살았다는 것은 고고학으로 확인된다.

지도에서 보기

기원전 1010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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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장소
엘라 골짜기

관련 인물

  • 다윗

    핵심 인물 · 헤브라이 왕국의 2대 왕(기원전 1000년 무렵). 예루살렘을 수도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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