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험1820년 1월 28일 – 30일

남극 대륙을 처음 보다

1820년 1월, 러시아의 벨링스하우젠과 영국의 브랜스필드가 며칠 사이로 남극 대륙의 얼음 해안과 땅을 보았다. 누가 처음인지는 지금도 나라마다 다르게 말한다.

얼음 사이의 미르니호 — 탐험대 화가 파벨 미하일로프 그림 (1820)
얼음 사이의 미르니호 — 탐험대 화가 파벨 미하일로프 그림 (1820)

Pavel Mikhailov · Public domain · 원본

1820년 1월 28일(러시아 옛 달력으로는 1월 16일), 러시아 해군의 벨링스하우젠과 라자레프가 이끈 보스토크호와 미르니호는 지금의 핌불 빙붕 앞에서 끝없이 이어진 얼음 해안을 보았다. 이틀 뒤인 1월 30일에는 영국의 에드워드 브랜스필드가 남극반도 끝의 트리니티반도를 보고 지도에 그렸고, 그해 11월에는 미국의 물개잡이 너새니얼 파머가 남극반도의 해안을 보았다.

세 사람 가운데 누가 대륙을 처음 보았는지는 나라마다 달리 말한다. 대륙에 처음 발을 디딘 사람도 1821년의 물개잡이라는 설과 1895년의 노르웨이 포경선 선원이라는 설이 엇갈린다.

지도에서 보기

1820년의 지도

OpenFreeMap © OpenMapTiles © OpenStreetMap contributors

당시 나라
러시아

관련 인물

  • 벨링스하우젠1778년 – 1852년

    핵심 인물 · 러시아 해군의 탐험가. 1820년 1월 보스토크호와 미르니호를 이끌고 남극 대륙의 얼음 해안을 처음 본 사람들 가운데 하나

앞뒤 사건

이전 사건
1796년 제너의 종두법
이후 사건
1823년 먼로 선언

이 사건이 든 테마

  • 남극 탐험1773년 – 2014년

    쿡이 남극권을 넘은 1773년부터 대륙을 처음 본 사람들, 로스의 얼음벽, 아문센과 스콧의 남극점 경주, 섀클턴의 인듀어런스호, 남극 조약과 오존 구멍, 세종과학기지까지 — 얼음 대륙을 향한 20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