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약 30만 년 전

현생 인류의 등장

다른 이름: 호모 사피엔스의 등장, 현생 인류의 출현

약 30만 년 전 아프리카에서 우리와 같은 종인 호모 사피엔스가 나타났다.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오래된 화석은 모로코의 제벨 이르후드에서 나왔다.

제벨 이르후드 1호 머리뼈(복제) — 약 30만 년 전,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오래된 호모 사피엔스 (스미스소니언 자연사 박물관)
제벨 이르후드 1호 머리뼈(복제) — 약 30만 년 전,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오래된 호모 사피엔스 (스미스소니언 자연사 박물관)

Jonathan Chen · CC BY-SA 4.0 · 원본

사람의 조상은 약 700만–600만 년 전 아프리카에서 침팬지의 조상과 갈라졌다. 그 뒤로 여러 종의 사람(호미닌)이 나타나고 사라졌으며, 호모 에렉투스처럼 일찍 아프리카를 떠나 아시아까지 간 무리도 있었다.

2017년 모로코의 제벨 이르후드에서 나온 머리뼈와 이빨은 약 30만 년 전의 것으로, 얼굴은 오늘의 사람과 거의 같지만 뒷머리는 길쭉했다. 에티오피아 오모 키비시의 머리뼈(약 23만 년 전)와 함께, 현생 인류가 아프리카의 한 곳이 아니라 대륙 여러 곳에서 오랫동안 어울리며 생겨났다는 생각을 뒷받침한다.

오늘 지구의 모든 사람은 이들의 후손이다. 아프리카 밖의 사람들은 대부분 그 가운데 한 갈래가 약 6만–5만 년 전에 아프리카를 떠나 퍼진 것이다.

지도에서 보기

약 30만 년 전의 지도

OpenFreeMap © OpenMapTiles © OpenStreetMap contributors

관련 장소
제벨 이르후드, 오모 키비시

앞뒤 사건

이후 사건
약 6만 년 전 현생 인류의 아프리카 밖 확산

이 사건이 든 테마

  • 인류의 이동약 30만 년 전 – 1300년

    약 30만 년 전 아프리카에서 나타난 현생 인류가 아프리카를 떠나 네안데르탈인을 만나고, 바다를 건너 오스트레일리아로, 빙하기의 베링 육교를 건너 아메리카로, 마지막으로 태평양의 먼 섬까지 닿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