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고려 초(10세기)

하남 하사창동 철조 석가여래 좌상

다른 이름: 하사창동 철불, 광주 철불

경기도 하남의 절터에 있던 높이 2.8m의 고려 초 철불. 석굴암 본존불의 양식을 이었으며, 신라 말~고려 초에 유행한 철불의 대표다.

하남 하사창동 철조 석가여래 좌상 — 고려 초의 큰 철불, 국립중앙박물관
하남 하사창동 철조 석가여래 좌상 — 고려 초의 큰 철불, 국립중앙박물관

Korea Heritage Service / National Museum of Korea · CC BY-SA 4.0 · 원본

경기도 하남 하사창동의 절터에 있던 철로 만든 불상으로, 지금은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다. 높이 약 2.8m로 남아 있는 철불 가운데 가장 크다. 오른손을 무릎 아래로 내려 땅을 가리키는 항마촉지인, 한쪽 어깨만 덮은 옷차림, 당당한 몸이 석굴암 본존불을 닮아, 통일 신라 불상의 양식을 이은 고려 초(10세기)의 불상으로 본다.

신라 말~고려 초에는 철로 불상을 만드는 일이 유행했다. 구리보다 구하기 쉬운 철을 썼고, 선종 사찰과 이를 후원한 지방 호족이 철불을 많이 만들었다. 장흥 보림사·남원 실상사의 철불이 신라 말의 예이고, 이 불상은 고려 초에도 그 흐름이 이어졌음을 보여 준다. 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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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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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라와 지도자
고려 — 광종

앞뒤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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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년 광종의 개혁
이후 사건
962년 청주 용두사지 철당간

이 사건이 든 테마

  • 불상의 변천539년 – 1100년

    북위 양식의 고구려 금동불과 "백제의 미소"에서 석굴암 본존불, 발해의 이불병좌상, 고려 초의 철불과 지방색 짙은 거대 석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