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약 2만 6천–1만 9천 년 전

마지막 빙하기의 절정

다른 이름: 최종 빙기 최성기, LGM, 베링 육교

약 2만 6천–1만 9천 년 전 빙하가 가장 넓었다. 북아메리카와 북유럽이 두꺼운 얼음에 덮였고, 바다가 지금보다 120m 쯤 낮아 베링 육교·황해 평원·순다랜드·도거랜드가 뭍이었다.

털매머드의 뼈대 — 빙하기의 추운 초원에서 사람들이 사냥한 짐승 (시카고 필드 자연사 박물관)
털매머드의 뼈대 — 빙하기의 추운 초원에서 사람들이 사냥한 짐승 (시카고 필드 자연사 박물관)

Jonathan Chen · CC BY-SA 4.0 · 원본

지구는 지난 수십만 년 동안 추운 빙기와 따뜻한 간빙기를 되풀이했다. 마지막 빙기가 가장 추웠던 약 2만 6천–1만 9천 년 전, 캐나다 대부분과 미국 북부는 두께 3km 에 이르는 로렌타이드 빙상에, 스칸디나비아와 영국 북부는 또 다른 빙상에 덮였다.

바다의 물이 얼음으로 묶여 해수면이 지금보다 120m 쯤 낮았다. 시베리아와 알래스카 사이에는 너비 1,000km 가 넘는 「베링 육교」가, 황해와 동중국해 북쪽에는 넓은 평원이 드러나 한반도는 중국 대륙과 이어졌고, 영국은 유럽 대륙과, 동남아시아의 큰 섬들은 아시아와 이어졌다.

사람들은 얼음 앞의 추운 초원에서 매머드와 순록을 사냥하거나 따뜻한 남쪽으로 물러나 살았다. 이 드러난 땅이 사람이 아메리카로 건너가는 길이 되었다.

지도에서 보기

약 2만 6천 년 전의 지도

OpenFreeMap © OpenMapTiles © OpenStreetMap contributors

앞뒤 사건

이후 사건
약 1만 1천 7백 년 전 빙하기의 끝과 잠긴 땅

이 사건이 든 테마

  • 인류의 이동약 30만 년 전 – 1300년

    약 30만 년 전 아프리카에서 나타난 현생 인류가 아프리카를 떠나 네안데르탈인을 만나고, 바다를 건너 오스트레일리아로, 빙하기의 베링 육교를 건너 아메리카로, 마지막으로 태평양의 먼 섬까지 닿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