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약 2만 6천–1만 9천 년 전
마지막 빙하기의 절정
다른 이름: 최종 빙기 최성기, LGM, 베링 육교
약 2만 6천–1만 9천 년 전 빙하가 가장 넓었다. 북아메리카와 북유럽이 두꺼운 얼음에 덮였고, 바다가 지금보다 120m 쯤 낮아 베링 육교·황해 평원·순다랜드·도거랜드가 뭍이었다.

Jonathan Chen · CC BY-SA 4.0 · 원본
지구는 지난 수십만 년 동안 추운 빙기와 따뜻한 간빙기를 되풀이했다. 마지막 빙기가 가장 추웠던 약 2만 6천–1만 9천 년 전, 캐나다 대부분과 미국 북부는 두께 3km 에 이르는 로렌타이드 빙상에, 스칸디나비아와 영국 북부는 또 다른 빙상에 덮였다.
바다의 물이 얼음으로 묶여 해수면이 지금보다 120m 쯤 낮았다. 시베리아와 알래스카 사이에는 너비 1,000km 가 넘는 「베링 육교」가, 황해와 동중국해 북쪽에는 넓은 평원이 드러나 한반도는 중국 대륙과 이어졌고, 영국은 유럽 대륙과, 동남아시아의 큰 섬들은 아시아와 이어졌다.
사람들은 얼음 앞의 추운 초원에서 매머드와 순록을 사냥하거나 따뜻한 남쪽으로 물러나 살았다. 이 드러난 땅이 사람이 아메리카로 건너가는 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