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 운동
다른 이름: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광주 민주화 운동
1980년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광주에서 신군부의 퇴진과 계엄 철폐를 요구한 시민들을 계엄군이 무력으로 진압해 많은 시민이 희생되었다.

LERK · CC BY-SA 4.0 · 원본
1980년 봄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위가 이어졌다(서울의 봄). 신군부는 5월 17일 비상계엄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김대중 등 정치인을 체포했으며 국회를 봉쇄했다.
5월 18일 광주에서 전남대 학생들이 계엄 철폐를 외치며 시위하자 공수 부대가 투입되어 과잉 진압했고, 분노한 시민이 시위에 합세했다. 5월 21일 계엄군이 전남도청 앞에서 시민들에게 집단 발포하자 시민들은 시민군을 조직해 맞섰고, 계엄군은 광주 밖으로 물러났다. 시민들은 수습 대책 위원회를 만들어 질서를 지켰으나, 5월 27일 계엄군이 도청을 진압했다.
이후 1980년대 민주화 운동의 밑거름이 되었다. 1997년 5월 18일이 국가 기념일이 되었고, 2011년 5·18 민주화 운동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