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술과 기록 유산
무구정광대다라니경에서 5·18 기록물까지 — 목판·금속 활자 인쇄의 발달과 세계 기록 유산이 된 기록들

Steve46814 · CC BY-SA 3.0 · 원본
무구정광대다라니경에서 5·18 기록물까지 — 목판·금속 활자 인쇄의 발달과 세계 기록 유산이 된 기록들

Steve46814 · CC BY-SA 3.0 · 원본
| 기록 | 시대 | 특징 | 세계 기록 유산 |
|---|---|---|---|
| 무구정광대다라니경 | 통일 신라 8세기 (751 이전) | 석가탑에서 발견, 현존 최고(最古) 목판 인쇄물 | — |
| 초조대장경 | 고려 현종 1011 ~ 1087 무렵 | 거란 침입을 불력으로 막으려 함, 몽골 침입 때 불탐 | — |
| 상정고금예문 | 고려 1234 무렵 | 금속 활자로 28부 인쇄 (동국이상국집 기록), 전하지 않음 | — |
| 팔만대장경 (재조대장경) | 고려 1236 ~ 1251 | 강화 대장도감, 몽골 격퇴 염원, 해인사 장경판전 보관 | 2007 (장경판전은 1995 세계 유산) |
| 직지심체요절 | 고려 우왕 1377 | 청주 흥덕사, 현존 최고(最古) 금속 활자본, 프랑스 국립 도서관 | 2001 |
| 계미자 · 갑인자 | 조선 태종 1403 · 세종 1434 | 주자소의 구리 활자, 갑인자는 밀랍 없이 조판해 능률 향상 | — |
| 조선왕조실록 | 태조 ~ 철종 (1413 ~) | 왕이 죽은 뒤 실록청이 편찬, 사고에 나누어 보관 | 1997 |
| 훈민정음 해례본 | 세종 1446 (1940 발견) | 제자 원리를 밝힌 해설서, 간송미술관 | 1997 |
| 난중일기 | 임진왜란 1592 ~ 1598 | 이순신의 진중 일기, 아산 현충사 | 2013 |
| 조선왕조 의궤 | 1601 ~ 20세기 초 | 왕실 행사를 반차도·도설과 함께 기록, 외규장각 의궤 2011 반환 | 2007 |
| 동의보감 | 광해군 1610 | 허준, 우리 의학(동의)·향약 정리, 청·일본에서도 간행 | 2009 |
| 승정원일기 | 1623 ~ 1910 (남은 것) | 왕명 출납 기관의 날마다 업무 일지, 3,243책 | 2001 |
| 일성록 | 정조 1760 ~ 1910 | 정조의 일기에서 시작한 국왕의 일기, 강·목으로 정리 | 2011 |
| 5·18 민주화 운동 기록물 · 새마을 운동 기록물 | 현대 1980 · 1970년대 | 민주화 운동과 농촌 개발의 기록 | 2011 · 2013 |
불국사 석가탑에서 나온 불경 두루마리로, 지금 남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판 인쇄물로 꼽힌다.
거란의 침입을 부처의 힘으로 물리치기를 바라며 현종 때 대장경을 새기기 시작해 선종 때까지 완성했다. 몽골의 2차 침입 때 불탔다.
강화도로 옮긴 뒤 의례서 상정고금예문 28부를 금속 활자로 찍었다는 기록이 이규보의 동국이상국집에 전한다. 책은 남아 있지 않다.
몽골의 침입을 부처의 힘으로 물리치기를 바라며 강화도에 대장도감을 두고 16년 동안 대장경판 8만여 장을 새겼다. 지금 합천 해인사에 보관되어 있다.
청주 흥덕사에서 직지심체요절을 금속 활자로 찍었다. 오늘 남아 있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 활자본이다.
태종이 주자소를 두고 구리 활자 계미자를 만들었다. 조선에서 처음 만든 금속 활자다.
태종 때 태조실록을 엮으면서 왕이 죽으면 그 왕의 실록을 편찬하는 일이 시작되었다. 태조부터 철종까지 472년을 편년체로 적었다.
세종이 이천·장영실 등에게 새 구리 활자 갑인자를 만들게 했다. 조선 활자 인쇄의 대표가 되었다.
세종이 백성을 위해 만든 새 글자 훈민정음을 세상에 알렸다.
이순신이 임진왜란 7년 동안 진중에서 쓴 일기로, 2013년 세계 기록 유산이 되었다.
왕실의 혼례·장례·책봉·건축 같은 큰 행사를 그림과 글로 자세히 남긴 기록으로, 2007년 세계 기록 유산이 되었다.
허준이 우리 땅의 약재와 처방을 모아 25권의 의학서 동의보감을 완성했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이다.
왕명을 출납하던 승정원이 날마다 적은 업무 일지로, 단일 기록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방대한 편이다.
정조가 세손 시절 쓴 일기에서 시작한 국왕의 일기로, 2011년 세계 기록 유산이 되었다.
천주교 박해를 구실로 프랑스 함대가 강화도를 점령했다. 양헌수가 정족산성에서 물리쳤고, 프랑스군은 외규장각 도서를 약탈해 물러났다.
1446년 간행한 "훈민정음" 해례본이 경상북도 안동에서 발견되어, 한글을 만든 원리가 처음 밝혀졌다.
근면·자조·협동을 내걸고 농촌의 생활 환경과 소득을 높이려 한 정부 주도의 운동. 뒤에 도시와 공장으로 넓혀졌다.
1980년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광주에서 신군부의 퇴진과 계엄 철폐를 요구한 시민들을 계엄군이 무력으로 진압해 많은 시민이 희생되었다.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이 약탈해 간 외규장각 의궤 297책이 145년 만에 돌아왔다.




관노 출신 과학자. 세종 때 자격루를 만들고 혼천의 같은 천문 기구 제작에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