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금 정복
다른 이름: 금 멸망
칭기즈 칸이 여진족의 금을 쳐서 화북을 휩쓸었다. 오고타이 칸이 남송과 손잡아 1234년 금을 멸망시켰다.

Sayf al-Vâhidî. Hérât. Afghanistan · Public domain · 원본
1211년 칭기즈 칸은 금에 쳐들어가 야호령에서 금의 주력을 무찔렀다. 1215년 수도 중도가 함락되자 금은 도읍을 남쪽 변경(카이펑)으로 옮겼다. 칭기즈 칸이 호라즘 원정에 나선 사이 무칼리가 화북 공략을 이었고, 오고타이 칸은 1232년 삼봉산에서 금군을 무찌른 뒤 남송과 손잡고 채주를 에워쌌다. 1234년 정월 금의 애종이 자결하고 금이 멸망했다. 이 무렵 몽골에 쫓긴 거란 유민이 고려로 들어와 강동성 전투가 벌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