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분쟁1211년 – 1234년

몽골의 금 정복

다른 이름: 금 멸망

칭기즈 칸이 여진족의 금을 쳐서 화북을 휩쓸었다. 오고타이 칸이 남송과 손잡아 1234년 금을 멸망시켰다.

1211년 몽골군과 금군의 싸움 — 라시드 웃딘 『집사』의 삽화
1211년 몽골군과 금군의 싸움 — 라시드 웃딘 『집사』의 삽화

Sayf al-Vâhidî. Hérât. Afghanistan · Public domain · 원본

1211년 칭기즈 칸은 금에 쳐들어가 야호령에서 금의 주력을 무찔렀다. 1215년 수도 중도가 함락되자 금은 도읍을 남쪽 변경(카이펑)으로 옮겼다. 칭기즈 칸이 호라즘 원정에 나선 사이 무칼리가 화북 공략을 이었고, 오고타이 칸은 1232년 삼봉산에서 금군을 무찌른 뒤 남송과 손잡고 채주를 에워쌌다. 1234년 정월 금의 애종이 자결하고 금이 멸망했다. 이 무렵 몽골에 쫓긴 거란 유민이 고려로 들어와 강동성 전투가 벌어지기도 했다.

지도에서 보기

1211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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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라와 지도자
몽골 제국 · 정복국 — 칭기즈 칸
금 · 멸망 — 위소왕
송 · 연합군 — 영종
관련 장소
베이징

관련 인물

  • 칭기즈 칸1162년 – 1227년

    지휘관 · 몽골 제국의 창시자. 본명 테무친. 1206년 쿠릴타이에서 칭기즈 칸으로 추대되어 서하·금·호라즘을 쳤다

  • 오고타이 칸1186년 – 1241년

    군주 · 칭기즈 칸의 셋째 아들이자 몽골 제국의 2대 대칸. 금을 멸하고 카라코룸을 쌓았으며, 고려와 유럽에 군대를 보냈다

하위 사건 1건

  1. 몽골군이 금의 수도 중도(오늘의 베이징)를 함락했다. 금은 이미 도읍을 남쪽의 변경으로 옮긴 뒤였다.

앞뒤 사건

이전 사건
1209년 몽골의 서하 정복
이후 사건
1218년 강동성 전투

이 사건이 든 테마

  • 송·명과 일본의 무사 정권960년 – 1500년

    문치주의의 송이 요·서하·금에 세폐를 주며 강남 개발과 성리학을 꽃피우고, 원을 몰아낸 명이 황제 독재와 해금·조공 체제로 동아시아 질서를 다시 짠 시대 — 일본은 가마쿠라·무로마치 막부의 무사 정권을 거쳐 전국 시대로, 한반도는 고려에서 조선으로

  • 몽골 제국의 정복1206년 – 1294년

    칭기즈 칸의 즉위부터 원의 남송 정복까지 — 고려에서 헝가리까지 유라시아를 휩쓴 몽골의 8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