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분쟁1793년 3월 – 1796년
방데 반란
다른 이름: 방데 전쟁, 지옥의 종대, 낭트 익사형
30만 명 징집령에 맞서 프랑스 서부의 농민들이 왕과 가톨릭을 내걸고 일어났다. 진압과 보복으로 수십만이 죽었다.

Anne-Louis Girodet · Public domain · 원본
1793년 2월 국민 공회가 30만 명을 징집하기로 하자, 성직자 시민 헌장으로 신앙이 흔들리던 서부 방데의 농민들이 3월 봉기했다. 마차꾼 카틀리노 같은 평민과 라 로슈자클랭 같은 귀족이 「가톨릭 왕당군」을 이끌어 소뮈르를 빼앗는 등 한때 기세를 올렸지만, 6월 낭트 공격에 실패했다.
반란군은 10월 숄레에서 크게 지고 루아르강을 건너 북쪽으로 갔다가, 12월 사브네에서 무너졌다. 이어 낭트에서는 카리에가 포로를 강물에 빠뜨려 죽였고(낭트 익사형), 1794년 튀로 장군의 「지옥의 종대」가 마을을 불태우고 주민을 학살했다. 반란 지역에서 군인과 민간인 약 17만 명이 죽었다고 보지만, 추산은 학자마다 크게 다르다. 오늘날에도 이를 어떻게 부를지를 두고 논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