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1789년 4월 30일
워싱턴의 초대 대통령 취임
선거인단의 만장일치로 뽑힌 조지 워싱턴이 임시 수도 뉴욕의 페더럴 홀 발코니에서 미국의 첫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Amos Doolittle · Public domain · 원본
새 헌법에 따라 1789년 초 처음 치른 대통령 선거에서 선거인단은 모두 조지 워싱턴에게 표를 던졌고, 존 애덤스가 부통령이 되었다. 4월 30일 워싱턴은 임시 수도 뉴욕 월가의 페더럴 홀 발코니에서 거리를 메운 사람들 앞에 서서 성경에 손을 얹고 취임 선서를 했다.
워싱턴은 두 번의 임기를 마친 뒤 세 번째를 사양하고 물러나, 대통령이 두 번까지만 하는 관례를 남겼다. 같은 해 7월 파리에서는 바스티유가 무너져 프랑스 혁명이 시작되었다. 미국 독립 전쟁을 도우며 진 빚이 프랑스 왕정을 무너뜨린 원인의 하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