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1930년 – 2017년

헬무트 콜

서독·통일 독일의 총리(1982–1998).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뒤 2+4 조약을 이끌어 1990년 독일 통일을 이루었다

루트비히스하펜에서 태어나 라인란트팔츠주 총리를 거쳐 기독교 민주 연합(CDU) 대표가 되었고, 1982년 건설적 불신임으로 슈미트를 물러나게 하고 총리에 올랐다. 1989년 11월 통일로 가는 10개조 계획을 내놓았고, 동독 첫 자유 선거와 화폐 통합을 서둘렀다. 고르바초프와 담판해 통일 독일의 NATO 잔류에 동의를 얻고 2+4 조약을 이끌어 1990년 "통일 총리"가 되었다. 마스트리흐트 조약과 유로 도입으로 유럽 통합에도 앞장섰고, 16년 동안 재임해 비스마르크 이후 가장 오래 정부를 이끌었으나 퇴임 뒤 정치 자금 추문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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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의 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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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건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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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독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인 자유 선거로 인민 의회를 뽑았다. 빠른 통일을 내건 "독일을 위한 동맹"이 48%를 얻어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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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독 마르크가 동독의 법정 화폐가 되었다. 임금과 연금은 1대 1로 바꾸어 주었지만, 경쟁력을 잃은 동독 기업이 무너지며 실업이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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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0년2+4 조약핵심 인물

    두 독일과 미·소·영·프 네 나라가 모스크바에서 "독일에 관한 최종 해결 조약"에 서명했다. 전승국의 권리가 끝나고 통일 독일은 온전한 주권을 얻었다.

함께 나오는 인물

  • 미하일 고르바초프1931년 – 2022년

    소련 공산당 서기장(1985–1991)이자 첫 대통령. 개혁(페레스트로이카)·개방(글라스노스트)을 펴 냉전을 끝냈으나 소련 해체를 막지 못했다. 1990년 노벨 평화상

이 인물이 나오는 테마

  • 독일의 분단과 통일1945년 – 1990년

    포츠담 회담에서 1990년 10월 3일까지 — 네 나라에 나뉘어 점령된 독일이 동서로 갈라졌다가 45년 만에 다시 하나가 되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