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기원전 83년 – 기원전 30년

안토니우스

다른 이름: 마르쿠스 안토니우스, 안토니

로마 공화정 말기의 장군·정치가. 카이사르의 부하로, 옥타비아누스와 제2차 삼두 정치를 벌이고 동방을 맡았으나 클레오파트라와 손잡았다가 악티움 해전에서 졌다

카이사르의 기병 지휘관으로 갈리아 원정과 내전에서 이름을 떨쳤다. 카이사르가 암살되자 장례식 연설로 민심을 암살자들에게서 돌려세웠고, 옥타비아누스·레피두스와 제2차 삼두 정치를 맺어 기원전 42년 필리피에서 브루투스·카시우스를 무찔렀다. 동방을 맡은 뒤 클레오파트라와 손잡고 알렉산드리아에 머물렀다. 옥타비아누스의 누이 옥타비아와 결혼했으나 끝내 그녀를 버린 일은 로마 민심이 그에게서 등을 돌리는 빌미가 되었다. 악티움 해전에서 진 이듬해 알렉산드리아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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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의 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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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건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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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원전 31년악티움 해전지휘관

    기원전 31년 9월 2일 그리스 서북부 악티움 앞바다에서 옥타비아누스의 함대가 안토니우스·클레오파트라 연합 함대를 무찔렀다. 로마 공화정 말기 마지막 내전의 승부가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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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원전 30년 옥타비아누스가 알렉산드리아에 들어오자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가 잇달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300년 가까이 이어진 프톨레마이오스 왕조가 끝나고 이집트는 로마의 속주가 되었다.

관련 작품

각색한 작품(영화·드라마·소설)은 실제 역사와 다를 수 있습니다.

함께 나오는 인물

  • 아우구스투스기원전 63년 – 14년

    로마 제국의 첫 황제(재위 기원전 27–기원후 14). 카이사르의 양자 옥타비아누스로, 악티움 해전에서 이기고 원수정을 열었다

  • 클레오파트라 7세기원전 69년 – 기원전 30년

    이집트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마지막 여왕(재위 기원전 51–30). 카이사르·안토니우스와 손잡아 왕국을 지키려 했으나 악티움 해전에서 진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이집트는 로마의 속주가 되었다

이 인물이 나오는 테마

  • 그리스와 로마기원전 2000년 – 476년

    에게 문명에서 서로마 제국 멸망까지 — 폴리스의 민주정과 로마의 공화정·제정이 이룬 서양 고전 문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