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1729년 – 1796년

예카테리나 2세

다른 이름: 예카테리나 대제, 에카테리나 2세

러시아의 여제(재위 1762–1796). 독일 출신으로 궁정 쿠데타로 즉위해 계몽 전제 정치를 내세웠고, 흑해 연안과 폴란드 분할로 영토를 넓혔다

본명은 조피 프리데리케 아우구스테로, 독일 안할트체르프스트 공국 출신이다. 열네 살에 러시아로 와 정교회로 개종하고 예카테리나라는 이름을 얻었으며, 러시아어를 열심히 익혀 궁정의 마음을 샀다. 남편 표트르 3세와 사이가 나빴고, 즉위 뒤 그는 의문의 죽음을 맞았다. 수많은 총신 가운데 포툠킨은 남부 영토 개척을 맡았다. 34년을 다스려 러시아를 유럽의 강국으로 굳혔다.

지도에서 보기

생애의 동선

OpenFreeMap © OpenMapTiles © OpenStreetMap contributors

관련 사건 2건

  1. 1
    1762년 – 1796년예카테리나 2세의 러시아군주

    1762년 궁정 쿠데타로 즉위한 예카테리나 2세는 계몽사상가와 편지를 나누며 개혁 군주로 자신을 내세웠으나, 푸가초프의 난 뒤 귀족의 특권과 농노제를 강화했고 오스만 제국과 싸워 흑해 연안과 크림반도를 얻었다.

  2. 2
    1772년 – 1795년폴란드 분할군주

    1772·1793·1795년 세 차례에 걸쳐 러시아·프로이센·오스트리아가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의 땅을 나누어 가졌다. 폴란드는 1918년까지 지도에서 사라졌다.

함께 나오는 인물

  • 볼테르1694년 – 1778년

    프랑스의 계몽사상가·작가. 영국의 자유를 소개하고 교회의 불관용과 미신을 날카롭게 비판했다

  • 프리드리히 2세 (프로이센)1712년 – 1786년

    프로이센의 왕(재위 1740–1786). 슐레지엔을 빼앗아 프로이센을 강국으로 키웠고, "군주는 국가 제일의 머슴"이라 한 계몽 전제 군주다

  • 마리아 테레지아1717년 – 1780년

    합스부르크 가문의 상속자로 오스트리아·헝가리·보헤미아를 다스렸다(1740–1780).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과 7년 전쟁을 치르며 나라를 개혁했다

이 인물이 나오는 테마

  • 종교 개혁과 절대 왕정1517년 – 1796년

    루터의 95개조에서 예카테리나 2세까지 — 갈라진 크리스트교 세계의 종교 전쟁이 베스트팔렌 조약으로 끝나고, 왕권신수설·상비군·관료제·중상주의를 앞세운 절대 왕정과 동유럽의 계몽 전제 군주가 주권 국가의 세력 균형을 다투던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