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1694년 – 1778년

볼테르

다른 이름: 프랑수아마리 아루에

프랑스의 계몽사상가·작가. 영국의 자유를 소개하고 교회의 불관용과 미신을 날카롭게 비판했다

파리의 공증인 집안에서 태어나 본명은 프랑수아마리 아루에다. 귀족을 풍자하는 글을 썼다가 바스티유 감옥에 두 번 갇혔고, 1726년부터 영국에서 3년 가까이 살며 로크와 뉴턴의 사상에 감명받았다.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2세와 편지를 주고받고 그의 궁정에 머물기도 했다. 말년에는 스위스 국경 가까운 페르네에 살며, 억울하게 처형된 개신교도 칼라스의 명예를 되찾는 운동을 벌였다. 시·희곡·역사서·소설 등 엄청난 양의 글을 남겼다.

지도에서 보기

생애의 동선

OpenFreeMap © OpenMapTiles © OpenStreetMap contributors

관련 사건 3건

  1. 1

    1740년 즉위한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2세는 슐레지엔을 차지해 프로이센을 강국으로 키웠고, "군주는 국가 제일의 머슴"이라며 위로부터의 개혁을 편 계몽 전제 군주였다.

  2. 2
    1751년 – 1772년계몽사상과 『백과전서』저자

    18세기 프랑스를 중심으로 이성으로 낡은 제도와 미신을 비판하는 계몽사상이 퍼졌다. 볼테르가 교회의 불관용을 공격했고, 디드로와 달랑베르는 1751년부터 『백과전서』를 펴냈다.

  3. 3
    1762년 – 1796년예카테리나 2세의 러시아관련자

    1762년 궁정 쿠데타로 즉위한 예카테리나 2세는 계몽사상가와 편지를 나누며 개혁 군주로 자신을 내세웠으나, 푸가초프의 난 뒤 귀족의 특권과 농노제를 강화했고 오스만 제국과 싸워 흑해 연안과 크림반도를 얻었다.

함께 나오는 인물

  • 프리드리히 2세 (프로이센)1712년 – 1786년

    프로이센의 왕(재위 1740–1786). 슐레지엔을 빼앗아 프로이센을 강국으로 키웠고, "군주는 국가 제일의 머슴"이라 한 계몽 전제 군주다

  • 디드로1713년 – 1784년

    프랑스의 계몽사상가. 달랑베르와 함께 『백과전서』를 엮어 당시의 지식과 기술을 이성의 눈으로 정리했다

  • 몽테스키외1689년 – 1755년

    프랑스의 계몽사상가. 『법의 정신』에서 입법·행정·사법을 나누어 서로 견제하게 하는 삼권 분립을 주장했다

  • 루소1712년 – 1778년

    제네바 출신의 계몽사상가. 『사회 계약론』에서 일반 의지에 따른 인민 주권을 주장해 프랑스 혁명에 영향을 주었다

  • 예카테리나 2세1729년 – 1796년

    러시아의 여제(재위 1762–1796). 독일 출신으로 궁정 쿠데타로 즉위해 계몽 전제 정치를 내세웠고, 흑해 연안과 폴란드 분할로 영토를 넓혔다

이 인물이 나오는 테마

  • 종교 개혁과 절대 왕정1517년 – 1796년

    루터의 95개조에서 예카테리나 2세까지 — 갈라진 크리스트교 세계의 종교 전쟁이 베스트팔렌 조약으로 끝나고, 왕권신수설·상비군·관료제·중상주의를 앞세운 절대 왕정과 동유럽의 계몽 전제 군주가 주권 국가의 세력 균형을 다투던 시대

  • 과학 혁명·계몽사상과 영국 혁명1543년 – 1796년

    코페르니쿠스에서 뉴턴까지의 과학 혁명, 청교도 혁명과 명예혁명으로 자리 잡은 영국의 의회 정치, 그리고 이성으로 사회를 바꾸려 한 계몽사상 — 시민 혁명과 산업 혁명의 바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