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1856년 – 1921년

하라 다카시

다른 이름: 하라 게이, 原敬

입헌정우회 총재로, 쌀 소동 뒤 1918년 일본 최초의 본격적인 정당 내각을 세운 "평민 재상". 1921년 도쿄역에서 암살되었다

모리오카번 무사 집안에서 태어났는데, 이 번은 보신 전쟁에서 메이지 정부에 맞섰던 쪽이었다. 신문 기자로 일하다 외무성에 들어가 외무 차관과 조선 공사를 지냈다. 1900년 이토 히로부미가 만든 입헌정우회에 들어가 당을 키웠고, 1914년 총재가 되었다. 작위를 받지 않은 중의원 의원으로서 총리가 된 첫 사람이었으나, 보통 선거에는 반대했다. 3·1 운동 뒤 조선 총독을 사이토 마코토로 바꾸고 이른바 문화 통치로 정책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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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의 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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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건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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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2년 – 1932년다이쇼 데모크라시관련자

    다이쇼 일왕 때(1912–1926) 일본에서 호헌 운동과 민본주의를 바탕으로 정당 정치와 보통 선거를 요구하는 민주주의 풍조가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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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8년일본의 쌀 소동관련자

    쌀값이 치솟자 1918년 여름 도야마현 어촌의 여성들에게서 시작된 폭동이 전국으로 번졌고, 데라우치 내각이 물러나 하라 다카시의 정당 내각이 들어섰다.

함께 나오는 인물

  • 요시노 사쿠조1878년 – 1933년

    도쿄 제국 대학 교수. 주권의 소재는 묻지 않되 정치는 민중을 위해 민중의 뜻에 따라야 한다는 민본주의를 내세워 다이쇼 데모크라시를 이끌었다

  • 이누카이 쓰요시1855년 – 1932년

    호헌 운동을 이끈 정당 정치가로, 정우회 총재로서 총리(1931–1932)가 되었다. 5·15 사건 때 해군 청년 장교들에게 관저에서 살해되었다

이 인물이 나오는 테마

  • 중화민국과 일본 제국주의1912년 – 1949년

    신해혁명으로 선 중화민국이 군벌 분열·5·4 운동·국공 합작과 북벌을 거쳐 일본의 침략에 맞서 싸우고 국공 내전으로 갈라진 시대 — 일본은 다이쇼 데모크라시에서 만주 사변·군부 쿠데타를 거쳐 중일 전쟁과 대동아 공영권으로 치달았고, 식민지 한국은 3·1 운동과 무장 독립 투쟁으로 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