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위야
다른 이름: 무아위야 1세
우마이야 왕조를 연 칼리프(661–680). 시리아 총독으로 알리와 맞섰고, 다마스쿠스를 수도로 삼아 아들에게 칼리프 자리를 물려주어 세습의 길을 열었다
메카의 우마이야 가문 출신으로, 정통 칼리프 시대에 오랫동안 시리아 총독을 지내며 강한 세력을 길렀다. 친척인 우스만이 살해되자 범인 처벌을 요구하며 알리에 맞섰다. 칼리프가 된 뒤 비잔티움식 행정과 시리아 군대를 바탕으로 나라를 다스렸고, 해군을 길러 콘스탄티노폴리스를 공격하기도 했다. 아들 야지드를 후계자로 정해 칼리프 세습의 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