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584년 – 644년

우마르

다른 이름: 우마르 이븐 알하타브

제2대 칼리프(634–644). 시리아·이집트·이라크·페르시아를 정복해 이슬람 세계를 크게 넓혔고, 헤지라의 해를 원년으로 하는 이슬람력을 정했다

처음에는 무함마드를 박해했으나 개종한 뒤 가장 가까운 동료가 되었다. 칼리프가 되자 야르무크·카디시야·니하완드의 승리로 비잔티움의 시리아·이집트와 사산 왕조의 이라크·이란을 정복했다. 정복지에 군영 도시를 두고 전사에게 봉급을 주는 제도(디완)를 마련했으며, 헤지라의 해를 원년으로 하는 이슬람력을 정했다. 644년 메디나에서 페르시아인 노예에게 찔려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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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의 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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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건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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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0년메카 정복참여자

    메디나의 무함마드가 메카와의 오랜 싸움 끝에 큰 저항 없이 메카에 들어가 카바 신전의 우상을 없앴다. 카바는 이슬람의 성소가 되었다.

  2. 632년 – 661년정통 칼리프 시대군주

    무함마드가 죽은 뒤 아부 바크르부터 알리까지 네 명의 칼리프가 이슬람 세계를 이끌었다. 이 시기에 비잔티움의 시리아·이집트와 사산 왕조 페르시아를 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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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랍군이 카디시야(636)·니하완드(642)에서 사산 왕조 군을 무찌르고, 651년 마지막 왕 야즈데게르드 3세가 죽어 사산 왕조 페르시아가 멸망했다.

함께 나오는 인물

  • 아부 바크르573년 – 634년

    초대 칼리프(632–634). 무함마드의 오랜 벗이자 장인으로, 무함마드가 죽은 뒤 공동체의 지도자로 뽑혀 아라비아를 다시 하나로 묶었다(시아파는 알리가 정당한 후계자였다고 본다)

  • 알리600년 – 661년

    제4대 칼리프(656–661). 무함마드의 사촌 동생이자 사위로, 시아파는 그와 그 자손만을 정당한 후계자(이맘)로 받든다. 쿠파에서 암살되었다

  • 우스만576년 – 656년

    제3대 칼리프(644–656). 우마이야 가문 출신으로 쿠란의 표준본을 만들었으나, 친족을 중용해 불만을 사 메디나에서 반란군에게 살해되었다

  • 무함마드570년 – 632년

    이슬람교를 연 예언자. 610년 무렵 메카에서 유일신 알라의 계시를 받았다며 가르침을 폈고, 메디나로 옮겨 신앙 공동체를 세워 아라비아반도를 통일했다

  • 무아위야602년 – 680년

    우마이야 왕조를 연 칼리프(661–680). 시리아 총독으로 알리와 맞섰고, 다마스쿠스를 수도로 삼아 아들에게 칼리프 자리를 물려주어 세습의 길을 열었다

  • 야즈데게르드 3세651년

    사산 왕조 페르시아의 마지막 왕(632–651). 아랍군에게 잇달아 지고 동쪽으로 달아나다 메르브 근처에서 죽어 사산 왕조가 끝났다

이 인물이 나오는 테마

  • 이슬람 세계의 형성570년 – 1055년

    무함마드의 계시에서 셀주크 튀르크의 바그다드 입성까지 — 아라비아의 새 종교가 이베리아에서 중앙아시아까지 아우르는 문명을 이루고, 바닷길로 신라에까지 닿은 45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