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1725년 – 1774년
로버트 클라이브
다른 이름: 클라이브
영국 동인도 회사의 군인·벵골 총독. 플라시 전투에서 이겨 영국의 인도 지배를 열었다
잉글랜드 슈롭셔의 지주 집안에서 태어나 열여덟 살에 동인도 회사의 서기로 마드라스에 갔다. 프랑스와의 카르나타카 전쟁에서 1751년 아르코트를 지켜 이름을 얻었다. 플라시 전투 뒤 큰 재산을 모았고, 두 차례 벵골 총독을 지내며 회사가 조세를 걷고 태수가 형식상 다스리는 이중 통치를 세웠다. 귀국 뒤 의회에서 부패로 조사를 받았으나 처벌은 면했고, 1774년 런던에서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