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660년
의자왕
백제의 마지막 왕. 신라의 대야성 등을 빼앗았으나 나당 연합군에 항복했다
즉위 초에는 효성과 우애가 깊어 "해동증자"라 불렸다. 642년 몸소 신라 서쪽의 40여 성을 빼앗고, 윤충을 보내 낙동강 서쪽의 요충지 대야성을 함락했다. 643년 고구려와 손잡고 신라의 당항성을 치기도 했다. 말년에는 사치하고 성충·흥수 같은 충신의 말을 듣지 않았다고 전한다. 660년 나당 연합군이 쳐들어와 사비성이 함락되자 웅진으로 피했다가 항복했고, 당으로 끌려가 그곳에서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