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 무열왕 김춘추
다른 이름: 김춘추, 무열왕
신라 제29대 왕. 당과 동맹을 맺었고, 진골로서 처음 왕이 되어 백제를 멸망시켰다
진지왕의 손자로, 김유신의 누이 문희와 혼인해 김유신 세력과 손잡았다. 642년 대야성에서 딸과 사위를 잃자 고구려에 도움을 청하러 갔다가 갇혔고, 648년 당에 건너가 태종과 나당 동맹을 맺었다. 654년 진덕여왕이 죽자 귀족들이 추대한 알천의 양보로 즉위했고, 이방부의 법령 60여 조를 정했다. 집사부 시중의 힘이 커지고 상대등의 힘이 줄어 왕권이 강해졌으며, 이후 혜공왕까지 그 직계 자손이 왕위를 이은 시기를 신라 중대라 한다. 처음으로 "태종"이라는 묘호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