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분쟁660년 7월 18일(음력)
백제 멸망
신라와 당의 연합군이 사비성을 함락시키고 의자왕이 항복하면서 백제가 멸망했다.

Kwon jung sik · CC BY-SA 4.0 · 원본
김유신의 신라군 5만은 황산벌에서 계백의 결사대를 꺾었고, 소정방의 당군 13만은 기벌포(금강 하구)로 들어왔다. 7월 13일 사비성이 함락되고, 웅진으로 피했던 의자왕도 7월 18일 항복했다. 의자왕과 왕족, 백성 1만 2천여 명이 당으로 끌려갔다.
당은 백제 땅에 웅진도독부 등 5도독부를 두어 직접 다스리려 했다. 각지에서 백제 부흥 운동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