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험1926 – 1928년
생텍쥐페리의 우편 비행과 케이프주비
다른 이름: 아에로포스탈
생텍쥐페리가 툴루즈와 다카르를 잇는 우편 항로의 비행사가 되어, 사하라 바닷가의 작은 기지 케이프주비를 맡았다. 첫 소설 『남방 우편기』가 여기서 나왔다.

L'Aéronautique · CC BY-SA 4.0 · 원본
1926년 생텍쥐페리는 라테코에르 항공(뒤의 아에로포스탈)에 들어가 툴루즈에서 카사블랑카, 다카르로 편지를 실어 나르는 우편 비행사가 되었다. 엔진이 자주 멈추던 시절이라 사막에 불시착하는 일이 잦았고, 내린 비행사가 사막의 부족에게 붙잡히기도 했다.
1927년 말 그는 스페인령 사하라 바닷가의 작은 비행장 케이프주비의 책임자가 되었다. 바다와 모래 사이 요새 옆 오두막에서 지내며 부족들과 사귀어 붙잡힌 비행사들을 구해 냈고, 밤에는 첫 소설 『남방 우편기』(1929)를 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