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분쟁228년 봄

가정 전투

다른 이름: 가정 싸움, 읍참마속

제갈량의 첫 북벌에서 선봉 마속이 지시를 어기고 산 위에 진을 쳤다가 위의 장합에게 물길을 끊겨 크게 졌다. 제갈량은 물러났고 마속을 처형했다.

228년 봄 제갈량은 기산으로 나아갔고, 위의 남안·천수·안정 세 군이 촉에 호응했다. 제갈량은 마속에게 앞서가 길목인 가정을 지키게 했으나, 마속은 제갈량의 지시를 어기고 물가를 버린 채 산 위에 진을 쳤다. 위의 장합이 물 긷는 길을 끊고 공격하자 마속의 군은 무너졌고, 거점을 잃은 제갈량은 한중으로 물러났다. 제갈량은 마속을 처형해 군사들에게 사죄하고, 스스로 벼슬을 세 등급 낮춰 달라고 청했다. "울면서 마속을 베었다"는 뜻의 읍참마속이 이 일에서 나온 말이다.

지도에서 보기

228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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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라와 지도자
촉 · 침공국
위 · 피침국 — 명제 조예
관련 장소
가정

관련 인물

  • 제갈량181년 – 234년

    지휘관 · 촉한의 승상. 207년 유비에게 천하 삼분의 계책을 내었고, 북벌에 나섰다가 234년 오장원에서 병으로 죽었다

  • 마속190년 – 228년

    지휘관 · 촉한의 장수. 228년 제갈량의 첫 북벌에서 가정을 지키다 장합에게 크게 졌고, 그 책임으로 처형되었다

앞뒤 사건

이후 사건
234년 오장원 전투

이 사건이 든 테마

  • 삼국지(三國志)184년 – 280년

    황건적의 난부터 진의 통일까지 — 조조·유비·손권이 다툰 위·촉·오 삼국 시대 10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