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분쟁234년
오장원 전투
제갈량이 마지막 북벌에서 오장원에 진을 치고 사마의와 백여 일을 맞섰다. 사마의가 싸움에 응하지 않는 가운데 제갈량이 병으로 죽자 촉군은 물러났다.
234년 봄 제갈량은 10만 군을 이끌고 위수 남쪽 오장원에 진을 쳤고, 둔전을 열어 오래 머물 채비를 했다. 사마의는 굳게 지키며 싸우지 않았다. 그해 8월 제갈량이 진중에서 병으로 죽자 촉군은 물러났다. 사마의가 뒤쫓다 촉군이 돌아서 맞서자 물러났다는 일화에서 "죽은 제갈량이 산 중달을 달아나게 했다"는 말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