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분쟁1592년 5월 29일(음력)

사천해전

다른 이름: 사천 해전

이순신의 함대가 사천에서 일본 배 13척을 깨뜨렸다. 거북선이 처음 싸움에 나섰고, 이순신은 어깨에 총탄을 맞았다.

옥포에서 이긴 이순신은 5월 29일 두 번째로 나가 사천 선창에 머물던 일본 배를 쳤다. 썰물에 배가 들어가기 어렵자 짐짓 물러나는 척해 적을 넓은 바다로 끌어낸 뒤 에워싸 13척을 모두 깨뜨렸다.

이 싸움에서 거북선이 처음 앞장섰다. 판옥선 위에 덮개를 씌우고 쇠못을 박아 적이 뛰어오르지 못하게 하고, 용머리와 사방의 구멍으로 포를 쏘며 적진 깊이 들어갔다. 이순신은 왼쪽 어깨에 총탄을 맞았으나 싸움이 끝날 때까지 알리지 않았다. 이어 당포·당항포·율포에서도 이겼다(2차 출전).

지도에서 보기

1592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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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라와 지도자
조선 · 승전국 — 선조
일본 · 패전국
관련 장소
사천 앞바다

관련 인물

  • 이순신1545년 – 1598년

    지휘관 · 조선 수군을 이끈 장수. 옥포·한산도·명량에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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