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1492년 이후

콜럼버스 교환

콜럼버스의 항해 뒤 아메리카와 아프리카·유라시아 사이에 작물·가축·사람·병균이 오갔다. 감자·옥수수·고추가 세계로 퍼진 반면, 아메리카 원주민은 전염병으로 인구가 크게 줄었다.

1520년 천연두에 걸린 아스테카 사람들 — 『피렌체 코덱스』 12권, 1577년
1520년 천연두에 걸린 아스테카 사람들 — 『피렌체 코덱스』 12권, 1577년

Bernardino de Sahagún. · Public domain · 원본

아메리카에서 옥수수·감자·고구마·고추·토마토·담배·카카오가 건너가 유럽·아프리카·아시아의 먹거리와 인구를 바꾸었고, 유럽에서 밀·사탕수수·커피와 말·소·돼지가 아메리카로 건너갔다. 천연두·홍역 같은 전염병은 면역이 없던 원주민을 휩쓸어 16세기에 인구의 큰 부분이 사라졌다. 줄어든 노동력을 메우려고 아프리카 사람을 노예로 끌고 가는 대서양 노예 무역이 커졌다. 한국에도 고추가 16–17세기 일본을 거쳐, 고구마가 18세기 일본에서, 감자가 19세기 초 만주에서 들어왔다. "콜럼버스 교환"은 역사가 앨프리드 크로스비가 1972년에 붙인 이름이다.

지도에서 보기

1492년의 지도

OpenFreeMap © OpenMapTiles © OpenStreetMap contributors

당시 나라
에스파냐
포르투갈

관련 인물

  • 크리스토퍼 콜럼버스1451년 – 1506년

    관련자 · 제노바 출신의 항해가. 에스파냐의 후원으로 1492년 대서양을 건너 아메리카에 닿았다

앞뒤 사건

이전 사건
1405년 정화의 원정

이 사건이 든 테마

  • 대항해 시대1415년 – 1600년

    세우타 점령부터 마닐라 갤리온까지 — 유럽의 배가 대양을 건너 세계를 하나의 바닷길로 이은 20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