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험1932년 5월 20일 – 21일
에어하트의 대서양 단독 비행
에어하트가 빨간 록히드 베가를 혼자 몰아 뉴펀들랜드에서 북아일랜드까지 15시간 만에 날았다. 여성으로 처음, 린드버그 다음으로 대서양을 혼자 건넜다.

린드버그의 비행 5주년인 1932년 5월 20일 저녁, 에어하트는 뉴펀들랜드의 하버그레이스에서 단발기 록히드 베가 5B를 몰고 혼자 떠났다. 밤새 얼음이 날개에 붙고 고도계가 고장 났으며, 배기관에서 불꽃이 새어 나왔다. 그는 파리까지 가려던 계획을 버리고 가장 가까운 땅을 찾아, 14시간 56분 만에 북아일랜드 데리 근처 컬모어의 목초지에 내렸다.
놀란 농부가 어디서 왔느냐고 묻자 그는 「미국에서요」라고 답했다고 전한다. 여성으로 처음, 사람으로는 린드버그 다음 두 번째로 대서양을 혼자 건넌 비행이었고, 그는 의회의 수훈 비행 십자 훈장을 받은 첫 여성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