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분쟁670년
고구려 부흥 운동
검모잠이 고구려 왕족 안승을 왕으로 받들고 한성(황해도 재령)에서 일어났다. 신라는 안승을 금마저(익산)에 보덕국 왕으로 세웠다.
고구려가 멸망한 뒤 당은 유민 수만 호를 중국 내륙으로 옮겼다. 670년 검모잠은 서해의 섬에 있던 왕족 안승을 맞아 한성(황해도 재령)에서 왕으로 받들었다. 같은 해 고연무는 신라의 설오유와 함께 압록강을 건너 오골성을 쳤다. 신라는 당과 싸우기 위해 부흥군을 도왔다.
그러나 안승이 검모잠을 죽이고 신라로 오자, 문무왕은 그를 금마저(익산)에 머물게 하고 고구려 왕(뒤에 보덕왕)으로 삼았다. 보덕국은 684년 신라에 흡수되었다.